잠실에서 북수동 성당 앞 까지 가는 광역 버스가 있어 버스를 타고 북수동 성당 근처에 내려 성당으로 향했다,성당을 찿아 가니 마침 미사 시간이여서 미사에 참여를 하며 제대를 보니 어디서 많이 뵌 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 하셨다 성체를 영 하며 앞에서 뵈니 하남성당에 주임 신부님으로 계셨던 현재봉(베드로)신부님 이셨다,너무 반가워서 미사 끝나고 뵈어야지 하고 미사가 끝나고 밖에 나가니 않 계서서 그곳 사무실에서 물어 보니 신부님께서는 이곳에 계신게 아니라 근처에 고등동성당에서 오셔서 북수동성당 신부님 대신 미사 집전을 하시고 고등동성당에 미사시간이 다되어(10분전)급히 가셨다 하셨다,

 

너무 서운 했다 다음에 다시 와서 한번 찿아 뵈야 겠다 생각하고 성당을 나와 화성행궁 구경도 하고 팔달산에 올라가 수원 전경도 보고 행궁열차를 타고 수원성을 한바퀴 돌아 다시 성곽을 따라 걸어서 팔달문으로 내려와 수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