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성지를 처음 순례한 때가 지금부터 30년 전이다,주일 미사 시간에는 사람도 많이 없고 미사 시간에 독서도 순례객 중에서 즉석해서 독서도 하고 저도 신자들의 기도를 한 기억이 난다,지금 모습이 남아 있는 곳은 5인성역 묘와 갈멜 수녀원,여름 만 되면 골짝이 계곡에 물 놀이를 오는 주변 동내 사람으로 골짜기 마다 빽빽하게 사람들로 모였고 우리도 성지 순례를 마치고 물에 발을 담구며 놀던 추억이 새롭다,성역으로 올라 가는 길목 엔 몇 가구가 살고 있었으며 강원도 오색 약수 같은 철분이 많은 입 안을 톡 쏘는 약수물도 있었다,옛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많은 신자분들이 순례하는 천진암 성지 언제 와도 좋은 그 곳 항상 감사하며 수원교구 성지 순례를 마칩니다..찬미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