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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형제 순교자 묘 성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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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선 작성일15-04-05 22:12 조회3,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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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성지순례 때문에 11월달에 맡아서 14년11월9일~12일까지 제주와 부산지역을 다 돌기로하고 제주를 거쳐 부산지역 형제 묘를 끝으로 성지 순례를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 순례지인 형제묘를 찿아 가는중 새로운 도로공사로 인해 지형이 바뀌는 바람에 차량 내비가 곳곳에서 내비가 읽지를 못하고 하여 형제묘 가는 도중에 두곳에서 헤매어 한시간을 허비한 끝에 물어 물어서 가까스로 어둑어둑 해서야 형제묘를 찿을수 있었다 형제묘 관리하는 곳이 살신성인의 고 배문한 신부님의 생가였다,어두워서 사진도 흔들리고 집에 올라갈 시간이 늦어지고 해서 마음이 급했다.
 
성지와 생가를 둘러보고 나니 시간이 6시였다 11월이어서 그런지 깜깜하고 부산에 후배가 랜트카를 마련해 줘서 잘 다니기는 했지만 하룻밤을 더 자고 가느니 늦어도 집이 나을 것같고 해서 랜트카에 전화해서 7시까지 부산역으로 오라고 하고 초행길인 부산에서 그것도 퇴근 시간에 1시간에 가기가 힘들것 같았지만 그래도 가까스로 7시에 부산역에 도착하여 랜트카를 직원에게 건내주고 역에 올라가니 5분 있으면 서울로 가는 ktx가 있어서 역에 도착하자 마자 쉴틈도 없이 차표를 끈어서 기차에 탑승 할수가 있었다.
 
14년3월22일 성지순례를 절두산성지에서 시작하여 14년11월12일 형제 순교자묘를 끝으로 시행 착오나 사고 없이 토요일 마다 8개월 가까이 주님의 은총과 도움으로 순례다니는 내내 비가 온적도 없고 비가 오기는 했지만 버스로 이동 할 때만 비가 오고 성지를 찿아 다니는 중에는 비가 멈춰서 비를 피해서 머문 시간은 한 10분도 않되는 시간 딱 한차례 뿐이었다,너무도 감사하게 또는 건강하게 마칠수 있었고 15년 1월19일에 옥현진 주교님으로 부터 축복장을 받았다..찬미 예수님^^
 
성지순례는 마쳤지만 다음 순례후기는 청주교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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