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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청양 다락골 성지(새터,줄무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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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선 작성일14-10-27 23:27 조회3,79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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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장항선대천역 기차를 타고 대천역에 내려 보령 터미날로 이동하여 터미날에서 청양 화성행 버스를 타고 화성에 내려 농암리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마을에있는 마트에서 농암리행 버스가 오려면 오래 걸리니 만원이면 택시를 타고 갈수 있으니 그렇게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하여 택시를 이용 하여 다락골 성지에 들어 가게 되었다 가는 도중 성 최경환, 최양업 신부의 생가터를 지나게 되어 다락골 성지를 순례하고 걸어서 최경환,최양업 신부의 생가터에 와서 순례를 마치고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언제 올지 모를 버스를 기다리기가 그래서 서울로 가는 시간도 늦은 상태라 올라 올 때 알아 두었던 택시 연락처로 택시를 불러서 내친긴에 보령 터미날 까지 택시비 2만원을 주고 편안 하게 순례를 마칠수 있었다..
 
지방에 순례지는 이름 있는 순례지를 제외 하고 조그만 지역의 순례지는 순례객 들이 많지 않아 초라한 곳도 있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것,좋은음식,좋은옷 들을 좋아 하긴 하지만 역시 성지도 크고 화려한 곳을 찿는 순례객들이 많은 것 같다,화려 하진 않지만 조그만 성지도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성지 순례를 하는 동안 느끼게 되였다..3월22일 부터 시작한 성지 순례도 11월 중순경 제주도와 부산을 2박3일간 순례를 하면 모두 끝이난다,성지 순례를 다 마치고 나면 그 동안 다녀온 성지와 그 외의 성지 나 성당을 다시 한번 돌아 볼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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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다락골 줄 무덤과 최양업 신부님의 생가터는 손주들과 함께 둘러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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