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봉평공소(대화공소) 진부성당 관활 당시 대화공소 였으나 봉평 공소가 성당이 되면서 봉평 성당 관활로 바뀌면서 봉평공소라 한답니다,대략 60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옆에 집을 짓고 사시는 형제님의(70세초반) 아버님의 도움으로 공소(100평)가 생겼 답니다,100평으로는 건축 등기가 않나서 옆에 300평의 집을 짖고 살게 되었고 나중에 등기가 나와서 가지고 왔답니다,초기엔 100여명 가까이 미사 참례를 할 정도로 활성화가 됐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페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안탑깝습니다.

 

진부성당 관활 당시 낮 모르는 사람이 성당에 와서 성당을 부수고 난장 판을 만들어 이렇게 됐답니다.

그때 거기에 있던 성모님 상도 다 부수고 난동자는 인근 사람도 아니였으며 아직도 무슨 영문에 그랬는지 모르 겠다고 하시더군요,신자들이 신부님께 고발 하자고 하니 그냥 놔두자고 하여 지금까지 이 모습으로 있습니다,그래서 봉평성당에 갔던길에 물어 보니 봉평성당 회장님께서 하신 말 씀이 말 대로 진행이 된다면 금년 말경에 보수를 하여 다시 공소의 모습을 찿을 것 같답니다.

신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찬미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