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교황님께서 광화문 순교자 시복미사 기간에 남부 터미날에서 부여행 버스를 탓다, 부여터미날에서 홍산가는 버스를 갈아 타고 홍산성당에 들러 홍산성당 사무장님께서 지석리 까지 버스 타기가 좋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가는게 낳다 하여 택시를 타고 지석리성지에 들럿다 조성 된지 얼마 되지 안은 것 같고 바로 도로 옆이라 찿기도 쉬웠지만 자가용으로 가디보면 그냥 지나 칠수도 있는 도로변 성지다..

 

다시 홍산으로 와서 홍산 정류소에서 서천군 판교에 산막골 성지를 찿아 갔다,정류소에 내려 주위를 보니 파출소가 있어 그곳에서 산막골 성지 가는 길을 물어 보니 성지는 걸어 가기는 쉽지안고  하니 택시를 타고 가는게 찿기가 쉬울 거라며 순찰차가 있으면 데려다 줄텐데 하시며 택시를 부르려 는데 마침 순찰차가 오는 것 이었다 성지 까지 안내해 줄태니 순찰차에 타라며 괜찮다고 하면서 성지가 있는 구석구석을 안내해 주셨다,산막골 성지인줄 알고 간 곳은 산막골이 아닌 작은재 줄무덤성지 였다..

 

그 곳이 아니라 하니 이곳이 더 유명 하다면서 행사도 여기서 하는데?하며 또 다른 곳으로 갔다,그곳도 아니였다 그곳은 독뫼공소라는 곳 이였다 다시 계속 순찰차를 타고 산자락을 돌아서 가니 바로 그곳이 산막골 성지였다,난생처음 죄 않 짖고 순찰차 타본다고 하니 그냥 웃으시며 동내에 온 손님이 길을 모르니 당연히 안내를 해야 하는 일이니 너무 부담 갔지 말라며 친절하게 도움을 받아 성지 순례를 마칠수 있었다..

 

한 시간이 넘도록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그동안 경찰관들에게 약간의 선익견이 있었는데 그곳에 계신 세분의 경찰관님 덕분에 그런 마음도 싹 없어지고 좋은 마음으로 세상을 넓게 보면 좋은 일이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하루 였다,

다시 한번 판교 파출소에 천사 경관님들께 감사 인사 드리고 매일이 아니 더라도 잊지 않고 기도 드리 겠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