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2014년 3월22일 성지 순례를 시작 하여 11월12일 부로 성지 순례를 끝 마쳤읍니다~

처음에는 몇년이 걸릴지 기약이 없었는데, 11월9 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제주와 부산을 마지막으로 돌아서 성지순례를 마쳤다,대전교구 이남은 찍고 찍고 다니긴 하였지만 보통 한 곳에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의 순례 시간도 가졌고 집 사람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동안 나는 그동안  사진을 찍고 그 곳의 모습을 담았다,처음에는 조그만 디카를 가지고 다녔지만 중간에 카메라를 다시 구입해서 그 곳에 모습을 조금더 깨끗하게 담을 수 있었다..

 

부산교구의 성지는 죽림굴 성지 만 빼 놓으면 하루에 돌수 있지만 죽림굴 성지를 포함 하면 하룻만에 돌기는 힘든 곳이다, 죽림굴 성지 입구에서 차량 통제가 되기 때문에 3.4k를 걸어서 가야 된다, 다행히도 마라톤과 산악 마라톤으로 단련된 몸과 주님의 힘으로, 빨라도 왕복 3시간에서 늦으면 4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순례하고 사진 찍고 왕복 1시간 만에 다녀 와서 하루에 다 돌아 볼수 있었고, 성지 입구 주차장 관리인이 말 하기를 지금 까지 1시간 만에 거기 까지 다녀 온 사람은 처음 보았다며 그 곳에 기록으로 남긴 단다..

 

형제 순교자 묘 성지의 순례길에는 차량에 내비가 새로 난 길이 업데이트가 않 되어 중간에 내비가 먹통이 되어 해매기도 하며 pm 5시 30분에야 도착하여 무사히 순례를 마치고 부산역으로 돌아와 7시 25분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12시가 조금 넘어 집에 도착 했다..